삼천포 갑오징어1 삼천포에서 생애 첫 갑오징어 낚시 삼천포에서 생애 첫 갑오징어 낚시지난 주말 삼천포에 가족과함께 바람쐬러 가서 얼마전에 구입한 루어낚시대를 테스트 삼아 던져 보았습니다. 낚시하러 간게 아니라서 채비를 제대로 챙겨가지 못했습니다. 봉돌을 준비 못해 이리저리 궁리끝에 찌낚시할때 사용한 수중찌(1호)를 봉돌 대신 달고 낚시 시작!! 첫 캐스팅에 약간 툭툭 하는 입질이 있었지만 실패! 두번째 캐스팅했는데 바로 발앞에 떨어지는 에기!!ㅋㅋ 다시 캐스팅해서 살살 바닥을 끌어주니 입질이 오고 살짝 끌고 가는 느낌에 챔질 하니 묵직한 느낌이 있어 릴링!! 치고 나가는 맛도 없고 그냥 질질 끌려나오네요^^ 발앞에서 먹물을 뿜어내고 건졌어요^^ 와이프랑 아들들이랑 와서 엄청 신기해 했네요 크기는 손바닥정도 크기입니다. ▲ 생애 첫 갑오징어 와이프가 살려주.. 취미/바다낚시 2015. 10. 26. 이전 1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