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공사현장에서 없으면 안 되는 2.0㎜ 샤프를 구입을 하였는데 기대하지 않은 내구성과 디테일 때문에 간단하게 리뷰를 작성해 봅니다. 제가 사용하는 저가형 샤프보다 좋은 제품이며 내구성과 디테일이 1만 원 이상의 제품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덤으로 리필 샤프심이 들어 있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심 길이는 약 2.0㎜ x 110㎜이며 12개의 심이 들어있습니다. 샤프의 재질은 스테인리스인데 흠집은 잘 날 것 같습니다. 샤프의 길이는 145㎜ 무게는 17g 정도 측정이 되었습니다. 다이소 품번은 1016674이며 품명은 홀더 샤프(2.0㎜/심포함) 2000입니다.
제품의 구성은 샤프와 샤프심이 들어 있습니다. 얼마 전에 구입한 샤프심은 2개 2,0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샤프의 가격은 1,000원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세트 판매하지 않고 샤프만 판매하여도 될 만한 가격입니다.
노크식의 누름 방식으로 샤프심이 나오며 샤프의 윗부분 뚜껑(?) 부분에는 샤프심을 깎을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옷 등에 있는 홀더 부분이 빡빡한 감이 있으며 이 부분은 장점이자 단점으로 생각됩니다.
샤프를 잡을 때 미끌림을 방지하기 위한 부분이며 그립감도 좋습니다. 손이 크신 분에게는 얇다고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저가형(3~5,000원)과 비교 샷인데 길이는 비슷하며 무게는 더 묵직한 편입니다. HK-5000도 나쁘지 않은 제품이지만 다이소 제품이 더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샤프심은 12개가 들어 있습니다. 샤프심 품질도 좋으며 타제품들과 동등한 품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품의 총평
샤프와 샤프심 세트 제품으로 이 가격이며 가성비 최고의 제품인 것은 분명하며 제품을 아직 사용 전이지만 걱정되는 부분은 샤프의 재질이 스테인리스 제품이라 흠집 발생 여부가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저처럼 샤프를 잘 잃어버리는 분들을 위해 세트 판매 외에 샤프만 판매하였으며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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